난청 종류와 원인 2026 -
전음성·감각신경성·혼합성 차이와 보청기가 필요한 시점
"잘 안 들리는데 보청기를 써야 할까요?" 이 질문의 답은 난청 종류에 따라 완전히 달라집니다. 수술로 완치되는 경우도 있고, 보청기가 필요한 경우도 있으며, 두 가지를 함께 써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어떤 난청인지 먼저 아는 것이 출발점입니다.
난청은 전음성·감각신경성·혼합성 세 가지로 나뉩니다. 소리가 막혀서 안 들리면 전음성, 달팽이관·청신경이 손상되면 감각신경성, 두 가지가 함께면 혼합성입니다. 종류마다 치료 방향과 보청기 효과가 달라 정확한 진단이 중요합니다.
성남시 중원구 산성대로 512-1, 10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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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청 종류 파악 후 맞춤 상담
상담실에서 만나는 분들 중 의외로 많은 분이 "귀가 어두운 건 그냥 나이 드는 거 아닌가요?"라고 말씀하십니다. 틀린 말이 아닙니다. 하지만 정확히 어떤 난청인지 알아야 어떤 방향으로 접근할지가 결정됩니다.
예를 들어, 중이염 후유증으로 생긴 전음성 난청은 수술로 청력을 상당 부분 회복할 수 있습니다. 반면 달팽이관 유모세포가 손상된 감각신경성 난청은 현재 의학으로는 회복이 어렵고, 보청기가 가장 현실적인 선택입니다. 이 차이를 모르고 무작정 보청기를 맞추면 기대했던 효과를 얻지 못할 수 있습니다.
난청이란 무엇이고, 얼마나 흔한가
(WHO, 2021)
이상부터 난청
(Lancet 2023)
(대한청각학회)
난청은 단순히 소리가 작게 들리는 문제가 아닙니다. 대화 참여가 어려워지면서 사회적 고립으로 이어지고, 뇌의 청각 처리 능력이 점점 약해지는 악순환이 생깁니다. 특히 노년기에 방치된 난청은 인지 기능 저하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꾸준히 발표되고 있습니다. 2023년 란셋(Lancet) 위원회 보고서에 따르면 치료되지 않은 난청은 치매 위험 요인 중 가장 높은 비중인 8%를 차지합니다.
출처: WHO World Report on Hearing 2021 · Lancet Commission on dementia prevention 2023 · 대한청각학회
전음성 난청 - 소리가 막혀서 안 들리는 경우
소리는 귓바퀴 - 외이도 - 고막 - 이소골(망치뼈·모루뼈·등자뼈) - 달팽이관 순서로 전달됩니다. 이 경로 중 고막 앞쪽에 문제가 생기면 전음성 난청이 됩니다. 쉽게 말해 소리의 통로가 막혔거나 손상된 상태입니다.
주요 원인
중이염
급성·만성 중이염으로 중이 내부에 삼출액이 차거나 고막이 손상된 경우입니다. 적절한 치료로 회복 가능하며, 만성 중이염은 고막 재건술 등 수술을 고려합니다.
수술·치료 가능이관 기능 장애
귀와 코를 연결하는 이관(유스타키오관)이 제대로 열리지 않아 중이 내 압력이 불균형해집니다. 비행기 탑승 시 귀가 먹먹해지는 것과 유사한 상태가 지속됩니다.
원인 치료 우선이경화증
등자뼈 주변에 비정상적인 골 형성이 일어나 소리 전달이 차단되는 질환입니다. 수술(등골절제술)로 청력 회복이 가능하고, 수술이 어려운 경우 보청기를 사용합니다.
수술 효과 좋음출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 대한청각학회
감각신경성 난청 - 달팽이관·청신경이 손상된 경우
사람의 달팽이관 안에는 약 15,000개의 유모세포(Hair Cell)가 있습니다. 이 세포들이 소리의 진동을 전기 신호로 변환해 뇌로 전달하는데, 이 세포는 한번 손상되면 스스로 재생되지 않습니다. 이것이 감각신경성 난청이 근본적 치료가 어려운 이유입니다.
주요 원인
노인성 난청 (노화)
나이가 들면서 달팽이관 유모세포가 서서히 소멸합니다. 고주파수(높은 음)부터 먼저 떨어지기 시작해 점차 저주파수까지 확대됩니다. 65세 이상의 약 3분의 1이 경험합니다.
감각신경성 · 보청기 적합소음성 난청
장기간 큰 소음(85dB 이상)에 노출되면 유모세포가 손상됩니다. 공장, 건설 현장, 이어폰 장시간 사용이 주요 원인입니다. 예방이 가장 중요하며, 손상 후 회복은 어렵습니다.
감각신경성 · 예방 중요약물성·돌발성
아미노글리코사이드 계열 항생제 등 이독성 약물이나, 원인 불명의 돌발성 난청이 있습니다. 돌발성 난청은 72시간 이내 이비인후과 치료가 매우 중요합니다.
조기 치료 긴급출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 WHO World Report on Hearing 2021
혼합성 난청 - 두 가지가 함께 나타날 때
혼합성 난청은 치료 방향 결정이 가장 복잡합니다. 전음성 요소는 수술이나 치료로 개선할 수 있지만, 감각신경성 요소는 그렇지 않기 때문에 어느 쪽에 더 비중을 둘지 이비인후과 전문의와 충분히 상의해야 합니다.
늘봄보청기 성남센터에서 골도검사를 포함한 3종 정밀 검사를 받으면, 전음성 요소와 감각신경성 요소가 각각 얼마나 관여하는지 청력도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비인후과 진료가 필요한 경우에는 치료를 먼저 권해 드립니다.
| 구분 | 전음성 난청 | 감각신경성 난청 | 혼합성 난청 |
|---|---|---|---|
| 손상 부위 | 외이·중이 | 내이·청신경 | 외이·중이 + 내이 |
| 주요 원인 | 중이염, 이경화증 | 노화, 소음, 돌발성 | 두 가지 복합 |
| 치료 방향 | 수술·약물로 회복 가능 | 보청기 필수 | 치료 + 보청기 병행 |
| 보청기 효과 | 좋음 | 중간~좋음 | 개인차 있음 |
| 골도검사 필요 | 필수 | 필수 | 필수 |
난청 정도 분류 - 얼마나 안 들리는 건가
출처: WHO 난청 분류 기준 2021
난청을 방치하면 안 되는 이유
귀에서 소리를 못 받으면 뇌는 그 처리 경로를 점점 사용하지 않게 됩니다. 오래 사용하지 않은 근육이 약해지듯, 청각 처리 신경 경로도 약해집니다. 이를 청각 박탈(Auditory Deprivation)이라고 합니다. 이 상태가 심해지면 나중에 보청기를 착용해도 소리가 들리기는 하지만 말을 구분하는 능력이 크게 떨어진 경우가 많습니다.
2023년 란셋 치매 예방 위원회는 수정 가능한 치매 위험 요인 14가지를 발표했는데, 그중 치료되지 않은 난청이 가장 높은 기여도(8%)를 보였습니다. 보청기 착용이 단순히 잘 들리는 문제가 아니라 뇌 건강과 직결된다는 의미입니다.
출처: Livingston G et al. Lancet Commissions. 2023;402(10413):1660-1728
난청 종류 - 자주 묻는 질문
성남 중원구에서 정밀 청력검사와 보청기 피팅을 직접 진행합니다. 골도검사를 포함한 3종 검사로 난청 종류를 정확히 파악하고, 이비인후과 치료가 필요한 경우와 보청기 착용이 적합한 경우를 구분해 안내합니다. 오티콘·벨톤·버나폰·유니트론·시그니아·포낙·스타키·와이덱스·렉스톤 9대 브랜드를 특정 수당 없이 객관적으로 추천합니다.
발행: 2026년 7월 12일 · 출처: WHO, 대한청각학회, Lancet 2023, 대한이비인후과학회무료 3종 청력검사로
난청 종류와 정도를 확인하세요
순음·어음·골도 검사로 전음성·감각신경성 여부까지 파악합니다.
이비인후과 연계 여부도 안내해 드립니다. 남한산성입구역 1번 출구 도보 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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